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유대영 회장,
환경인의 밤 행사 물품 양곡 600kg 및 생필품, 육류 500만 원 상당 지역사회 기부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유대영 회장(왼쪽)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유대영 회장은 지난 12월 5일 개최한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연말 행사 ‘2024년 환경인의 밤’ 행사에서 화환 대신 받은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유회장은 12월 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최대용)와 대전 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을 찾아 양곡 600kg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어 12월 9일 호국보훈기념사업회를 찾아 쌀 30포와 500만 원 상당의 육류를 전달했다.


유대영 회장은 환경측정분석 종합기업 주식회사 비앤지를 운영하며 대전·세종·충남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 (사)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에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2월 5일 열린 ‘2024년 환경인의 밤’ 행사에서 추위에 떨고있을 우리의 이웃이 따듯하고 풍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회원사와 뜻깊은 일을 함께 하자는 유 회장의 제안에 의해 화환을 대신하여 쌀로 축하를 받았고 이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대전 봉사체험교실, 호국보훈기념사업회에 지원하게 됐다.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유대영 회장은 “연말을 맞아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 행사를 통해 환경기술인 회원사의 마음을 모아 의미있는 기부를 하게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환경보전 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는 대전·세종·충남환경기술인협회는 충청권역의 환경보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들은 환경정책 간담회, 환경기술인 실무능력 향상교육, 환경시설 민·관 합동점검,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