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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협회] 제22회 환경기술발표회 및 사업장 중점관리 설명회 개최
  • 글쓴이 관리자
  • 지역협회 광주·전남 환경기술인협회
  • 작성일 2023-09-13 16:12:41
  • 조회수 337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 《22회 환경기술발표회 및 사업장 중점관리 설명회 개최


- 97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회원사 및 비회원사 등 총 103명 참석

- 광주·전남 지역 기업의 환경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기술인 협력관계 구축 및 네트워킹의 장 마련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회장 최동근)은 지난 9월 7일 《제22회 환경기술발표회 및 사업장 중점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및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였으며 '2023년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 행사기간 내에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회원사 참석자 53명과 비회원사 참석자 50명 등 총 103명의 광주·전남 환경기술인 및 실무진이 참여했다. 먼저 첫 순서로 영산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과장이 '통합환경법'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를 마친 후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통합환경법과 관려된 의문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청색기술에서 VOCs(휘발성 유기 화합물), 복합악취 국소배기장치에 대해 소개하며 장비와 관련된 기술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다음으로는 씨티에이에서 화학물질 누출감시시스템에 대해 발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악취 및 화학물질과 관련된 전문장비 및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마지막 순서로, 영산강 유역환경청 환경감시과에서 '환경법규의 위반사례 및 정책방향'에 대한 발표를 통해 환경기술인들에게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현장 실무겪게되는 다양한 단속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 권역 내 지도단속을 담당하는 부처의 전문적인 발표를 통해 단속기준과 규정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이해하게 됐다.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 관계자는 "오늘 발표회는 '2023년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과 동시에 진행되어 최신 환경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도출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호남권역의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각종 환경기술 설명회, 환경워크샵 등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환경기술인의 권익향상과 역량개발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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